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되면서 많은 이들이 휴가철 놀러 갈 곳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바닷가나 워터파크와 같은 곳에 놀러 가게 되면 필수적으로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게 되는데 하체비만인 여성들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휴가 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 하체의경우 하체에 분포된 군살 뿐만 아니라 종아리 자체에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근육도 함께 개선해주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운동적인 요법보다는 의학적인 도움으로 하체비만을 해결하려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날씬한 다리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비수술적 시술인 더블스키니를 고려해볼만하다. 더블스키니는 과거 종아리근육퇴축술이나 축소술과 같이 부작용으로 인해 걸을 때 발뒤꿈치가 닿지 않는 부작용이 없으며,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량을 줄이고 주사요법으로 근육을 위축시켜 근육과 지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시술이다.
더블스키니의 시술시간은 약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시술시간이 비교적으로 짧으며, 마취가 필요 없고 흉터 및 출혈, 부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시술 후 바로 샤워나 운동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 여성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 2~3주 정도 지나면 다리 라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 후에도 다리 모양을 나쁘게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큰 효과를 보기는 쉽지가 않다. 높은 힐을 자주 신는다거나 오래 걷고 서기는 지양해야 하고 평소에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을 해주어 종아리의 긴장을 풀어주면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백설공주클리닉 청담점 김한구 대표원장은 “종아리는 개인별로 유형이 달라 자신의 종아리 유형에 맞는 시술을 찾아 시술을 진행해야 가장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자신의 종아리 유형과 알맞은 시술법을 찾기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백설공주클리닉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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