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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살과의 전쟁 '살빼기 프로젝트' 돌입

입력 2014-07-13 17:32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

13일 방송 된 SBS 일요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조세호를 대신 해 룸메이트 멤버들이 공약을 내걸었다.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하는데 박봄은 지난 번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술을 마시고 있던 중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술을 끊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신성우는 카메라를 향해 조세호가 술을 마시는 인증 샷을 찍어주는 분께 조세호가 아끼는 물건들 중 제일 좋은 것을 하나 선물 하겠다고 선언한다.

깜짝 놀란 조세호는 멤버들에게 "그래도 술은 마셔야죠."라며 거절하고 신성우는 조세호를 카메라 앞으로 데려와 그에게 직접 선언하라고 말한다.

조세호는 카메라를 향해 "제가 살은 빼겠습니다. 빼는데 제 물건을 왜 남에게 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자신이 살을 빼지 못하면 우리 가족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말하고 신성우는 시청자에게 이야기 하라고 말한다.

신성우는 다시 한 번 조세호가 술 먹는 인증 샷을 보내시는 시청자분들께 소장의 상품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조세호는 "회의를 좀 하고 상품을 정하겠다."라면서 은근슬쩍 뒤로 빠졌다.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체중을 체크하는데 먼저 체중계에 오른 강준은 64kg, 박민우는 76kg으로 측정되었고 체중 체크를 거절하다 억지로 몸무게를 잰 나나는 52kg로 측정되었다.

나나가 살이 쪘다며 볼멘소리를 하자 박봄은 "키도 크면서..난 그거 넘어. 몸무게 재서 내가 넘으면 선물 주기?"라고 농담을 했다.

조세호는 체중계에 다리 한 짝을 올리자 83kg으로 측정되고 깜짝 놀라 다시 체중계에서 내려온다.

다시 숨을 가다듬고 체중계에 몸을 실은 조세호는 85kg으로 측정되고 키에 비해 다소 많이 나가는 몸무게에 깜짝 놀랐다.

10kg 감량에 도전하기로 한 조세호는 필라테스를 배우며 살과의 전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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