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주역, 괴체-드락슬러 여친 '미모' 대결 승자는?

입력 2014-07-14 10:06   수정 2014-07-14 13:33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괴체의 연장후반 결승골에 힘입어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통산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독일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가운데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 친구의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괴체의 연인 앤 캐스린 브로멀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관람했다. 브로멀은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이다. 전형적인 금발이며 볼륨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괴체는 이날 0-0으로 맞선 연장 후반 8분 결승골을 터트려 독일의 승리를 이끌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는 그라운드에서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같은 날 연인의 경기를 관람한 그는 드락슬러의 유니폼을 입고 독일의 승리가 확정되자 관람석에서 뛰어나와 드락슬러와 감격의 포옹을 했다.

독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1954년, 1974년, 1990년 대회에 이어 월드컵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리며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인생은 불공평하다",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모든걸 다가졌구나",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나도 저런 여친 한번만 사겨봤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앤 캐스린 브로멀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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