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재벌 만수르의 부인과 독일의 축구선수 괴체 여자친구가 절세미인의 면모를 자랑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KBS `개그콘서트`에서 만수르를 패러디한 개그가 첫 방송되면서 실제 만수르에 대한 가족사가 관심을 끌었다.
만수르는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FC의 구단주다. 만수르의 재산 중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23조 9000여억, 가문 보유 재산은 1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만수르는 뛰어난 미모의 부인을 두고 있어 여러차례 화제가 됐다.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 부인은 말에 키스를 하고 있다. 높은 콧대와 비현실적인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독일 영웅 마리오 괴체(22·독일·바이에른 뮌헨)의 여자친구는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괴체의 여친은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로 활동 중인 앤 캐서린 비다로 이미 독일에서는 소문이 자자한 스타 커플이다.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서 앤 캐서린 비다는 강아지에게 입을 내미는 등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다운 늘씬함과 볼륨감까지 갖춘 완벽 몸매로 남성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괴체 여친, 너무 이쁘다 특히 만수르 부인", "만수르 부인·괴체 여친, 둘이 다른 매력인데?", "만수르 부인·괴체 여친, 몸매가 어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앤 캐서린 비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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