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60여개 언론 참여, 한국 뷰티의료, 상품 중국홍보 최적의 기회
한중뷰티산업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4 한중뷰티엑스포(KCBExpo)가 ‘All for Beauty(모든 것은 아름다움을 위해)’라는 메인 슬로건을 가지고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한중뷰티엑스포에서는 중국에 진출하거나 중국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의료관광업체에 공신력이 확보된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엑스포 참여 업체에 대하여 행사 주최측은 디자인, 제작 등 실비만 받고 무료로 입점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한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3일 진행되는 ‘제 1회 월드뷰티페스티발’에서는 속눈썹/페이스아트/헤어/피부 등 미용과 관련된 12개 분야의 전문가 1,000여명이 출전하여 미용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랑프리 및 대상수상장에게는 국회의장상 및 트로피와 해외왕복권증정 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22일 진행될 예정인 ‘코리아 메디컬 매직쇼’는 한국의 최신 의술을 현장에서 전문의들이 직접 출연, 동영상과 사진 등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행사로 현직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인 장익경 기자/MC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중국 60여개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컨퍼런스 형식을 띌 전망이다.
또 ‘한중뷰티엑스포’와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두 가지 국제 행사가 모두 부산에서 동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부산 시민을 비롯하여 부산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광고마케팅축제로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양대 ‘컨벤션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동양의 칸 광고제’로 불리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70개국에서 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