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가운데 전년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비교선상에 올랐다.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서연은 172.8cm 52.4kg에 33―24―35인치의 이기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새로운 진의 탄생에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유예빈은 당시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로 남심을 흔들며 진에 당선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수영복 몸매가 확실히 예쁘네 민낮은 안습",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3 유예빈, 한국 대표 미인인데 한국적인 동양미가 있는 얼굴들은 아니구나",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유예빈, 둘 다 예쁘기만 한데 뭐하러 비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BC 방송화면/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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