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입력 2014-07-17 09:48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박승희(22, 화성시청)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 검토 중?


한 매체는 16일 "박승희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박승희는 선배 이규혁이 이끄는 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에 빛나는 박승희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훈련해 결과를 본 후 메달 획득의 가능성이 충분할 경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박승희의 도전이 성공할 경우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두 메달을 수여받게 되는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

박승희에 앞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고양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에 도전했으나 선발전에서 낙마, 쇼트트랙으로 재변경을 시도했던 사례가 있다.


쇼트트랙 박승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박승희, 과연 잘할수 있을까?" "쇼트트랙 박승희, 2관왕 성공하기를" "쇼트트랙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과 피지컬적으로 얼마나 맞는지가 관건일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