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내 구민지와 치어걸 박기량이 초절정 미모로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조성모가 결혼과 관련된 루머에 해명하면서 아내 구민지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날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 씨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는 등의 루머가 있었다”는 말에 “아내 구민지와 결혼할 당시 실제 빚도 없었고 빚은 결혼의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라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는 결혼 당시에도 뛰어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구민지는 현재 의상디자이너로 활동 중이지만, 과거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한 연예인 출신의 디자이너다. 그녀는 활동 당시 MBC 드라마 단역, 광고모델,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의 `0%` 뮤직비디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여신특집`에 출연한 박기량은 이날 방송에서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벌칙으로 화장을 지운 박기량은 백옥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991년생인 박기량은 17살에 부산 서면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등 다양한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구민지와 박기량 모두 전날 각 방송에서 언급, 출연하면서 빼어난 미모로 연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박기량, 둘 다 진짜 예쁘더라", "조성모 아내 구민지가 박기량보다 낫지 않아?", "조성모 아내 구민지 박기량, 성형은 안한 것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구민지 미니홈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