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산다 파비앙, 최희 후배 연상은 아나와 즉석 소개팅.."저 친구 귀엽다"

입력 2014-07-19 12:35  


방송인 최희가 나 혼자산다 파비앙과 후배 연상은 아나운서의 즉석 소개팅을 주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최희와 야구장을 방문했다.


이날 나 혼자산다 파비앙은 야구 룰을 알지 못해 경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이때 치어리더가 등장해 공연을 했고, 파비앙은 최희의 응원도구를 치우며 "안 보여. 저기서 자리 잡았어야지"라고 매우 적극적인 관심을 표출했다.


결국 최희는 "내가 비앙이한테 선물을 줘야겠다"라며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이어 최희의 후배인 연상은 아나운서가 나타났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최희와 파비앙에게 사인볼을 선물한 뒤 자리를 떠났고, 파비앙은 "귀엽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최희는 "아까는 치어리더가 귀엽다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파비앙은 "저 친구도 귀엽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나 혼자산다 파비앙, 재밌는 친구다", "나 혼자산다 파비앙, 뭔가 굉장히 웃긴 사람이다", "나 혼자산다 파비앙 최희,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