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규제완화'에 주택시장 '들썩'···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역삼자이’ 실수요자 몰려

입력 2014-07-21 15:00  



- 주택 규제완화 기대감에 아파트 거랴량 늘어...

담보대출비율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관련 규제의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되살아나는 등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발길이 뜸하던 중대형아파트 모델하우스 찾는 이가 부적 많이 늘어 정부 정책이 나오길 기다렸다는 듯이 관망하고 있던 수요자들이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곳은 역삼자이다. 서울 강남에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 갤러리를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치동 자이 갤러리 모델하우스는 역삼동 개나리 아파트 6차 재건축한 역삼자이가 분양중에 있다.


GS건설이 역삼동 일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테헤란로 중심에 초고층 건물로 역삼동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삼자이는 GS건설이 학군과 비즈니스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인 테헤란로 노른자 땅에 역삼자이 브랜드가 처음으로 공급되면서 주부님들과 학군에 민감한 학부모님들에게 큰 인기몰이 중이다.


역삼자이는 지하 3층 ~ 지상 31층 3개 동 408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규모이며, 이 중 114㎡ 86가구는 일반 분양중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가능하다.


역삼자이 평균 분양가는 3.3㎡당 2900만~ 3150만원선으로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하며 발코니 무상 확장의 혜택도 주어진다.


역삼동과 대치동 일대는 강남 8학군으로 현대고, 영동고, 휘문고, 진선여고 등 명문학군과 우수한 학원가가 밀집된 곳이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교육특구에 해당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분당선 환승역)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차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 및 종합의료시설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환경주거문화 대상에서 웰빙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역삼자이는 설계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전 세대 남향권 배치로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스카이라인 확보 단지로 계획되며 100% 지하주차 및 전체 동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동선을 제공한다.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과 대기 전력 차단 스위치, 일괄 소등 스위치, 지열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계해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세대 내 전등, 난방, 가스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전열교환환기시스템(세대환기) 도입으로 미세먼지 95%이상을 제거하여 실내에 신선한 공기가 공급된다. 또 제무인택배시스템과 디지털 지문인식 도어룩, 세대 내 스프링클러 등 건강과 안전, 보안에도 중점을 두었다.


광폭 주차공간과 2.4m의 높은 천장고로 더 크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발코니에 전동식 빨래 건조대 설치, 빌트인 김치냉장고, 음식물탈수기 등을 제공하여 강남 아파트의 품격을 높였다.


현재 계약금 10% (계약서 발행 1,000만원)에 발코니 확장 무료 진행의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삼자이 아파트는 교통,학군,생활인프라가 탁월한 강남의 노른자에 입지함에도 불구하고 31.3%의 녹지를 확보하여 채광과 조망권 확보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현재 로열층이 포함된 회사보유분 한정세대를 특별 분양 중인데다 주변 시세 수준의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갤러리’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1600 - 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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