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재테크 알아야 번다] 다우지수에 투자하고 싶다면.. 해외 ETF 투자법과 유의점은?

입력 2014-07-22 09:52   수정 2014-07-22 09:53



장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한국경제TV <재테크 알아야 번다> 7월 22일(화) 방송에서는 한화자산운용 김성훈 차장과 함께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한데 모은 ETF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ETF [Exchange Traded Funds]란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하며, KOSPI200, KOSPI50과 같은 특정지수의 수익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를 말한다.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되도록 설계된 지수상품 인덱스 펀드와 뮤추얼 펀드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이다. 2002년 처음으로 도입된 ETF는 인덱스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 김성훈 차장은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에서 2%가 채 되지 않는 국내주식시장이 아닌, 98% 규모의 세계 시장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투자전략이라고 말한다.


<재테크 알아야 번다>에서는 해외투자의 다양한 방법 중에서 특히,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안정성을 높이면서, 주가 변동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ETF 해외투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프로그램 내 코너인 <재테크 이슈>에서 해외 ETF 투자시 유의점과 활용전략을 꼼꼼히 짚어보고, 생방송 중 실시간 상담을 통해 투자자별 맞춤 투자전략을 제시해준다.




상담 신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재테크 알아야 번다>에서는 상담 신청자 중 1주일 동안 두 분을 선정해 신간도서를 시상품으로 제공한다


이번주는 카이스트 바이오 & 뇌공학과 교수로 유명한 정재승 교수의 <뇌를 훔치는 사람들>과 도정 스님의 시집 <우짜든지 내캉 살아요>를 선물로 만나볼 수 있다.


재테크의 모든 것, <재테크 알아야 번다>는 월~금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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