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무안타 행진을 마감하고 멀티 히트에
득점, 타점까지 올리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19경기 만에 나온 멀티 히트로
두 번째 타석에서 친 올 시즌 15호 2루타는 23타수 만에 나온 것이다.
추신수는 최근 선발 출전한 다섯 경기에서 삼진 11개를 당하면서 안타는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었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9로 조금 올랐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4-2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득점, 타점까지 올리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19경기 만에 나온 멀티 히트로
두 번째 타석에서 친 올 시즌 15호 2루타는 23타수 만에 나온 것이다.
추신수는 최근 선발 출전한 다섯 경기에서 삼진 11개를 당하면서 안타는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었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9로 조금 올랐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4-2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