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 ‘싱어게임’이 가수들의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엠넷 ‘싱어게임’에는 윤민수의 소속사 ‘와이후’와 휘성의 ‘YMC’ 소속 가수들이 만나 가창력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싱어게임은 ‘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연인과 이별한 지 1년 미만의 사람들’로 구성된 판정단의 판정을 받는 것이 미션이었다.
윤민수의 와이후는 미, 포맨, 벤으로 구성됐고 YMC는 휘성과 에일리, 럭키제이가 한 팀을 이뤘고, 윤민수 사단이 역전승하여 상금을 획득했다.
특히 다음 주 방송되는 ‘싱어게임’ 2화에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맞붙는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스타쉽에서는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신예 주영이 나온다. JYP에서는 피프틴앤드, 원더걸스 예은(핫펠트), 갓세븐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회 방송은 오는 6일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싱어게임’ 대박”, “‘싱어게임’ 2화 재미있겠다”, “‘싱어게임’ 가창력 장난아니다”, “‘싱어게임’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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