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 전망 확산"

입력 2014-07-24 16:00   수정 2014-07-24 16:30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www.kbstar.com)은 24일 부동산정보사이트(http://nland.kbstar.com)를 통해 2014년 7월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매매가격 조사 결과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2013년말 대비 중소형(전용면적 40.0㎡ 이상~62.8㎡ 미만)의 경우 1.1% 상승하였으나, 중대형(전용면적 95.9㎡ 이상~135.0㎡미만)의 경우 0.02% 하락했습니다.


반면, 수도권 아파트 전세의 경우 중소형(전용면적40.0㎡ 이상~62.8㎡ 미만)이 지난해 말 대비 3.19% 상승하였으나, 중대형(전용면적 95.9㎡이상~135.0㎡미만)은 3.50% 상승해 중소형의 상승률이 중대형의 상승률을 상회한 매매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여 전국기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비율(전세가비율) 이 68.9%로 조사됐습니다. 이미 많이 올라버린 중소형의 경우 월세, 반전세 등으로의 전환에 따라 매물부족 현상이 발생하면서 중대형으로 전세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발표한 담보대출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이 구체화 된다면 움추려 있던 매매 심리가 살아나 전세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KB부동산 전망지수`는 7월 현재(102.1)을 기록하여 2014년3월 (115.1) 이후 4개월만에 아파트 가격 상승 전망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지수는 KB국민은행 시세조사 공인중개사(약4,200여명)의 3개월 이후 주택 가격 변화 예상치를 토대로 작성한 주택시장 현장경기 체감지표로, 100을 초과 할수록 상승세를 전망하는 공인중개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상승세가 꺾여 4월(99.7), 5월(95.7), 6월(98.7) 3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했지만 `임대소득 과세 완화 방침` 등이 거론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 기운이 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기준으로도 지난달(97.2) 대비 2.4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100)에 근접한 99.6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강한 부동산시장 활성화 의지 표명 및 각종 규제완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방안 제시로 인한 시장의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여름철 비수기임에도 현장 문의 및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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