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 근황, 한의원 홍보팀 취직..눈부신 미모

`렛미인` 엄다희의 근황 셀카(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25일 스토리온 트위터에는 `8대 렛미인 SNS중독녀 엄다희!! #렛미인 전 포샵 사진이 아닌 진짜 셀카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엄다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엄다희는 앞서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9화에서는 SNS에서는 팔로워 5천여명을 거느릴 정도로 여신으로 추앙 받고 있었지만, 실상은 95kg 초고도 비만을 포토샵을 이용해 전혀 다른 사람으로 포장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렛미인으로 선정된 엄다희는 렛미인 닥터스와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31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오직 체중 감량만으로도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엄다희는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했는데, 그 보람이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또한 엄다희는 한의원 홍보팀에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엄다희 근황 셀카 대박이다" "`렛미인4` 엄다희 근황 셀카 여신이네" "`렛미인4` 엄다희 근황 셀카 다이어트만으로 이렇게 달라지다니" "`렛미인4` 엄다희 근황 셀카 진짜 예쁘다" "`렛미인4` 엄다희 근황 셀카 원래 이목구비가 예뻤을 듯" "`렛미인4` 엄다희 근황 셀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토리온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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