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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대화상대는 누구?··100명중 8명만' 아빠' 꼽아

입력 2014-07-25 17:06  

초·중학생 가운데 가정에서의 대화 상대로 아버지를 꼽은 학생이

100명 중 8명에 불과,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부산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이 초등 4학년∼중학 3학년 2,2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성 실천 덕목에 대한 태도 및 인식 조사 결과`다.



<사진=2011년 인도영화 `하늘이 보내준 딸`의 한 장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뒤 여섯살 지능을 가진 아빠와 다섯살 딸의 스토리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조사 결과 학생들은 가정에서 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64%가 `어머니`를 꼽았다.

반면 `아버지`라고 대답한 학생은 7.9%로 아버지는 형제·자매(14.3%)보다 훨씬 낮았다.

그나마 남학생은 11%가 아버지와 대화한다고 답했지만, 여학생은 4.5%에 불과해 이모나 고모(6.4%)보다도 밀렸다.

아버지와 대화한다는 응답은 중학 1학년(10.9%)에서 가장 많았고, 초등 5학년(5.3%)에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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