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석천, 주원-김종국과 인증샷 ‘미남들과 사심 채우는 중?’

홍석천이 ‘런닝맨’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홍석천과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홍석천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내일 일요일 저녁 석천이가 드디어 런닝맨에 등장합니다. 예능최고수들만 등장한다는 런닝맨. 석천이와 주원이의 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석천과, 파란색 의상을 입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홍석천은 얼굴에 흰색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며, 주원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귀여운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홍석천은 한 팀이 된 김종국과 함께 미소짓는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홍석천-주원-김종국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홍석천-주원-김종국, 홍석천 사심샷 아닌거 맞죠?’, ‘런닝맨 홍석천-주원-김종국, 홍석천 행복해 보여’, ‘런닝맨 홍석천-주원-김종국, 런닝맨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원과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27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