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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 회추위원장에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민간출신 유력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7-29 09:40   수정 2014-07-29 09:46

손보협 회추위원장에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민간출신 유력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은 민간 출신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29일) 오전 7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샤롯데홀에서 1차 회의를 갖고, 회추위 위원장으로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회추위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2차 회의 때 2명의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보험업계 고위관계자는 "2차 회의 때 후보 2명을 올리기로 했고, 2명 모두 업계 출신으로 하자는데 공감대를 표시했다"며, "손보업계 CEO 출신이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가이드라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차기 손보협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민간 출신 후보는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과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 김우진 전 LIG손보 사장 등 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과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김병헌 LIG손보 사장,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 등 이사회 멤버 6명과 이근창 영남대 교수, 김용덕 숭실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 2명이 참석했습니다.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은 2차 회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손해보험협회 사원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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