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이유있는 자신감, 개봉 앞두고 오프닝 5분 파격공개

입력 2014-08-04 15:20  


‘해적’의 5분 시퀀스가 공개됐다.

오는 6일(수) 개봉하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이 다이내믹한 볼거리와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오프닝 시퀀스 5분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오프닝 시퀀스 영상에서는 제작진들이 특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알려진 ‘해적’의 크레딧과 ‘장사정’(김남길 분), ‘모흥갑’(김태우 분)의 끝장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영화 속의 장면들이 다이내믹하고 독특한 효과로 연출되며 등장하는 배우와 제작진의 크레딧은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1388년 위화도 회군 장면에서는 허당 산적 두목이 되기 전 ‘장사정’의 숨겨진 남자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요동 정벌을 앞두고 ‘이성계’(이대연 분)가 회군 명령을 내리자 “나라 훔쳐 먹고 부자 되느니 차라리 산적질이나 하겠다!”고 말하는 그의 대사는 의리파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장사정’과 ‘모흥갑’의 폭우 속 결투 씬은 보는 이들에게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과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칼에는 예의가 없소”라며 ‘모흥갑’의 맹렬한 공격에 맞서는 ‘장사정’의 모습은 상남자 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임과 동시에 통쾌한 액션 쾌감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영화 <해적>의 강렬한 오프닝 시퀀스 영상은 곧 다가올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한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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