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놀이' 린-레오 치명적인 듀엣곡 "대화하듯 주고 받는 감성자극 노랫말"

입력 2014-08-05 14:45  




가수 린과 레오(빅스)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꽃잎놀이`의 인기가 뜨겁다.


린X레오는 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곡 `꽃잎놀이`를 공개했다.


음원강자 린과 빅스 메인보컬 레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프로듀서이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의 수장인 황세준의 `와이버드 프롬 젤리피쉬`(Y.BIRD From Jellyfish)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꽃잎놀이`는 황세준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그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사단 멜로디자인이 함께 작·편곡을 맡았으며, 그 위에 린이 가사를 직접 썼다. 특히, `꽃잎놀이`서 린과 레오는 대화하는 듯 가사를 주고 받다 후렴구에는 화음을 선보인다.


한편, 젤리피쉬는 "`어떤 슬픈 숙명을 지닌 한 남자와 그런 남자만을 바라보는 한 순수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이라는 스토리를 베이스로 노래, 가사, 뮤직비디오를 하나의 콘셉트로 연결했다. 단순히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 곡이 아닌, 빅스와 젤리피쉬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린 레오 듀엣곡 꽃잎놀이 노래 감성 폭발하네" "린 레오 듀엣곡 특급 콜라보레이션이야!" "린 레오 듀엣곡 꽃잎놀이 듣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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