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9' ‘뱀파이어’ 김설진 VS ‘늑대인간’ 박인수, '트와일라잇' 무대!

입력 2014-08-08 14:29  


Mnet ‘댄싱 9’ 시즌 2 최고의 인기 댄서 김설진과 박인수가 파이널리그 2차전에서 한 무대를 꾸며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오늘(8일) 밤 11시에 방송될 9회 유닛 무대에서 김설진은 냉혹한 뱀파이어로, 박인수는 분노로 가득한 늑대인간으로 변신한다.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관객에게도 친숙한 두 종족의 싸움에서 김설진은 검은 수트에 창백한 메이크업으로, 박인수는 헤진 셔츠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댄싱 9’ 홈페이지 인기투표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두 남성 댄서가 보여줄 강인하면서도 판타지적인 무대는 시즌 2를 통틀어 최강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 동안 상대를 배려하고 무대에서도 순수하고 섬세한 연기를 주로 펼쳤던 김설진이 180도 달라진 상남자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마스터매치로 펼쳐질 파이널리그 2차전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마스터가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무대 콘셉트와 안무를 모두 정하는 승부다. 김설진과 박인수의 무대를 연출한 김수로 마스터는 영화 ‘트와일라잇’을 연상시키는 판타지적 퍼포먼스를 제안하고 두 댄서의 표현력을 끌어올리는 등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김설진과 박인수는 현대무용과 스트리트 요소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설진과 박인수의 무대 외에도 파이널리그 2차전을 위해 칼을 간 우현영 마스터의 유닛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세계적인 무용수 최수진과 아름다운 선을 자랑하는 이윤희의 조합을 꺼내든 우현영 마스터의 무대 역시 촬영 당시 객석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방송에서 지난 1차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컵에 다가선 블루아이와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레드윙즈는 한 치의 양보 없는 춤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댄싱 9’ 시즌 2 최대의 승부처로 떠오른 이날 방송에서 양팀 마스터들이 심혈을 기울인 안무와 댄서들의 호흡이 승부의 추를 어느 쪽으로 움직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9회 방송 직후 ‘댄싱9’ 나인멤버들의 파이널리그 미공개 리허설 장면이 엠넷멀티캠에서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엠넷멀티캠은 엠넷닷컴의 맞춤형 직캠 서비스로 한 화면에서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댄싱9’ 파이널리그 리허설 장면 중에서 원하는 출연자의 춤을 골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는 특장점이 있으며, 엠넷멀티캠은 현재 엠넷닷컴과 엠넷TV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서비스된다.

본방사수족을 위한 실시간 트위터 투표도 계속된다.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방송화면 자막과 ‘댄싱 9’ 공식 트위터 계정(@Mnet_dancing9)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마스터는?’이라는 질문이 공개되고, 시청자의 멘션 투표가 진행된다. 본인의 트위터 멘션으로 ‘#댄싱9 #마스터명’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투표 결과는 방송 종료 후 `댄싱 9`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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