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시중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이 전분기 대비 0.05%P 늘어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이 14.12%로 3월말에비해 0.05%P증가했고 기본자본비율도 11.65%로 0.05%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주 자본비율도 0.11%P오른 11,27%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총자본비율이 상승한 것은 위험가중자산의 증가(6.1조원, 0.50%↑)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이 더 크게 증가(1.6조원, 0.93%↑)한 데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2분기 중 수익성이 다소 개선됐지만 올 하반기에는 자본비율 하락이 예상된다"며 "은행이 장기성과에 연동하는 성과보수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고 자본비율이 낮은 은행의 경우 증자 및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등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이 14.12%로 3월말에비해 0.05%P증가했고 기본자본비율도 11.65%로 0.05%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주 자본비율도 0.11%P오른 11,27%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총자본비율이 상승한 것은 위험가중자산의 증가(6.1조원, 0.50%↑)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이 더 크게 증가(1.6조원, 0.93%↑)한 데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2분기 중 수익성이 다소 개선됐지만 올 하반기에는 자본비율 하락이 예상된다"며 "은행이 장기성과에 연동하는 성과보수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고 자본비율이 낮은 은행의 경우 증자 및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등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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