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허규(37)와 배우 신동미(37)의 결혼한다.
13일 한 매체는 "신동미와 허규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년 전 함께 출연한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미와 허규 커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는 등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신동미는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등에 출연했으며, 허규는 1997년 그룹 피노키오 보컬로 데뷔해 뮤지컬 `구텐버그`에 출연 중이다.
신동미와 허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미 허규 결혼, 축하해요", "신동미 허규 결혼, 뮤지컬 배우라 생소하네", "신동미 허규 결혼, 둘다 나이좀 있네" "신동미 허규 결혼, 행복하길 바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허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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