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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김창숙, 유영 실수에 '시키지 않은 짓을 왜 해'

입력 2014-08-13 21:24   수정 2014-08-13 21:32


김창숙이 유영에게 화를 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경숙(김창숙 분)이 혜린(유영 분)이 아이를 잃어버리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서 전화를 받고 도착한 수진(엄현경 분)은 바로 성준(고세원 분)에게 향하고, 아이를 품에 안은 수진은 "어떻게 잃어버릴 수 있냐"며 수진은 혜린의 뺨을 때리고 성준은 애기가 본다며 수진을 막는다.


수진은 어안이 벙벙해진 혜린에게 "남의 애를 데려갔으면 똑바로 돌봐야 할 거 아니야. 둘이 눈 맞추며 놀았니?"라며 화를 낸다.

이에 성준은 애가 있는데 할 말이냐며 화를 내고, 빨리 찾아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성준의 태도에 수진은 더 화가나 아이가 얼마나 겁을 먹었겠냐며 아이를 데리고 가버린다.

성준과 혜린이 집으로 돌아가자 경숙은 아이는 어디 있냐며 당황해하고, 혜린은 "어머니 죄송해요 마트에서 잠깐 진서를 잃어버렸어요"라고 망설이며 말했다.

성준은 이해하지 못하는 경숙에게 관리실에서 수진에게 전화가 갔음을 밝히고, 이에 경숙은 어째서 애를 데려가냐고 어이없어 했다.

혜린은 다급하게 수진이 화가 났나보다며, 놀라고 화가 나서 데려간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그러나 경숙은 "애기는 눈을 떼면 안되는 거야. 너희는 애기를 왜 데리고 나가서 이런 일을 만들어. 얼마만에 봤는데"라며 속상해 했다.

혜린은 계속해서 사과를 하지만, 경숙은 "너는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해서 일을 이렇게 만드냐"며 화를 냈으며, 혜린은 한참 동안 난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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