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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콘서트, 강타 "HOT라는 댄스 가수 출신" 여전한 춤실력 뽐내

입력 2014-08-15 17:34   수정 2014-08-15 17:35


강타가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SM TOWN LIVE WORLD TOUR in SEOUL`(에스엠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서울)이 개최됐다. SM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SM ROOKIES 등이 무대를 꾸렸다.

이날 콘서트는 SM 신인 가수 제이민이 첫 포문을 열었다. 제이민은 미니 1집 타이틀곡 ‘SHINE’을 열창한 후, 대선배 강타와 다이애나 로스&라이오넬 리치의 ‘ENDLESS LOVE`를 열창했다. 제이민과 강타는 화이트, 블랙 의상으로 맞춰 듀엣 무대를 꾸렸다.


특히 두 사람은 듀엣 무대 이후 선후배간의 포옹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강타는 “사랑하는 후배 제이민 양과 특별한 무대처럼 선후배간의 멋진 무대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단독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새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랜만에 국내 공연에 모습을 드러낸 강타는 “HOT라고 댄스 가수 출신이다. 춤추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드리고 싶어 이름하야 ‘강타 메들리’를 만들어봤다”며 ‘전사의 후예’, ‘we are the furture’, ‘스물 셋’ 등 HOT 전성기 시절 노래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SM 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LA, 파리, 도쿄, 베이징 등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 201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최초 단일 브랜드 공연을 펼쳤다. 오는 10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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