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창조경제인사이트] PCB 전문업체 달마 박병윤 대표를 만나다

입력 2014-08-18 07:37   수정 2014-08-18 07:40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수많은 부품이 사용된다. 그중에서도 빠지지 않는 것이 반도체용 인쇄회로 기판 PCB. 반도체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이 PCB가 중요하고, 얼마나 완벽한 품질의 PCB를 생각하는가가 곧 그 회사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PCB의 최종검사와 후공정 검사가 중요해진 이유다.



광주 광역시에 자리한 달마전자는 국내외 반도체용 인쇄회로 기판 PCB 검사 전문기업이다.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반도체 업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직원들에 대한 믿음과 할 수 있다는 뚝심으로 달마전자는 오늘날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꼼꼼한 검사능력과 반도체 발전의 트렌드를 읽는 능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달마전자. 그들의 성장비결을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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