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일본의 가치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노무라일본밸류 증권펀드(주식-재간접)’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본과 아시아 최대 규모인 노무라자산운용의 일본주식 선정 능력이 가장 잘 반영된 ‘노무라 일본 전략적가치 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도쿄거래소 토픽스(TOPIX) 지수의 3,700 여개의 전 종목을 대상으로 가치주를 선별하고, 이 중 업종에 관계없이 저평가 되어 있지만 성장잠재력이 높고 유동성이 검증된 200여개의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김범수 한국운용 채널영업본부 팀장은 “노르웨이 국부펀드, 사우디 통화청 등 해외 기관투자자의 일본 주식의 투자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수급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아베 정부의 경기부양의 의지가 강하고 일본최대 공적 연기금인 GPIF가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등 일본 증시의 상승여력이 높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상품은 일본과 아시아 최대 규모인 노무라자산운용의 일본주식 선정 능력이 가장 잘 반영된 ‘노무라 일본 전략적가치 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도쿄거래소 토픽스(TOPIX) 지수의 3,700 여개의 전 종목을 대상으로 가치주를 선별하고, 이 중 업종에 관계없이 저평가 되어 있지만 성장잠재력이 높고 유동성이 검증된 200여개의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김범수 한국운용 채널영업본부 팀장은 “노르웨이 국부펀드, 사우디 통화청 등 해외 기관투자자의 일본 주식의 투자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수급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아베 정부의 경기부양의 의지가 강하고 일본최대 공적 연기금인 GPIF가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등 일본 증시의 상승여력이 높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