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첫회부터 화끈한 '베드신'…폭발적인 '반응'

입력 2014-08-19 10:00  


에릭과 정유미 주연의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여름(정유미 분)의 옛 연인 태하(문정혁 분)과 현재 연인 하진(성준 분)의 모습이 방영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과 하진의 첫 키스부터 태하와의 베드신 등 1회부터 뜨거운 애정신이 연달아 전파를 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30대의 현실적인 사랑을 그려낸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작품답다며, 감각적인 대사와 수위 높은 애정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뒤를 이을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새로운 드마라의 탄생이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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