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득남했다.
8월 19일 오전 장영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영란 득남 축하드립니다” “장영란, 남편 닮았으면 잘 생긴 아들일 듯” “장영란 득남, 얼른 방송에서 다시 만나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영란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역삼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하던 장영란은 둘째 출산이 임박하자 출산 준비를 위해 방송을 중단했다.
장영란과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째인 만큼 회복도 빨라 시일 내에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32) 씨와 결혼, 이후 지난해 2월 첫째 딸 지우 양을 출산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