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와 김태용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정식 결혼식을 올린 후 LA로 떠났다.
김태용 감독이 소속된 영화사 봄 오정완 대표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탕웨이 김태용 두 사람이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한국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탕웨이 김태용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이 참석,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오정완 대표는 "탕웨이 김태용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에 잠시 머무르다 19일 LA로 동반 출국했다. 일 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두 사람만의 여행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신혼여행인 셈이다. 아직 신혼집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행쇼”, “탕웨이 김태용 부럽다”, “김태용, 탕웨이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탕웨이 김태용 잘 어울린다”, “탕웨이 김태용,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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