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경제 지표 호조 속 '强 달러'‥ 변곡점 의미하나

입력 2014-08-22 10:03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증시
FOMC 회의록에서도 드러났듯이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과 관련된 스탠스가 매파적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옐런 의장이 설마 반시장적인 발언을 하겠나라는 일종의 기대감으로 강하게 올라가고 있다.
여기에 오늘 발표된 여러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주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현재 시장의 심리는 상당히 강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 이렇게 여러 가지 경제지표들과 시장의 투심 자체가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변곡점일 가능성도 있다는 점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P500지수의 주봉차트를 보면 신고가를 돌파했다. 그런데 달러 인덱스는 바닥권에서 조기 금리 인상 이슈가 불거지면서 강하게 올라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강하게 올라간다는 것은 우호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즉 다시 말해서 현재 증시도 올라가고, 달러 인덱스도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결국 둘 중 하나는 조만간 제자리를 찾아갈 수 밖에 없다. 현재 시장은 조만간 큰 폭의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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