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동생 챙기는 의젓한 모습 과시.."누나포스 작렬!"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추사랑이 사촌 동생 하루토와 함께 공원 나들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사촌 동생 하루토와 공원 산책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사랑이네 집을 낯설어하는 하루토를 위해 사랑이와 하루토를 유아용 수레에 태우고 공원으로 향했다.


추사랑은 동생 하루토를 위해 수레를 직접 끌며 누나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하루토 역시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공원 곳곳을 돌아다녔다.


사랑이의 의젓한 누나 모습에 놀란 야노시호는 서툰 한국말로 “대단해”를 외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추사랑 동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동생.. 추사랑의 새로운 면모가 확인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동생.. 참으로 의젓한 모습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동생.. 참으로 어른스러운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