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제주지역 중심으로 고용률 증가

입력 2014-08-27 12:00  

상반기 제주도 서귀포시의 고용률이 69.7%로 다른 시도군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 자료를 보면 상반기 9개 도의 시지역 취업자는 1만149만4천명으로 일년 전보다 28만1천명(2.5%) 증가했고 군지역은 217만1천명으로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취업자 특성을 살펴보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69.7%), 충청남도 당진시(66.9%), 전라북도 남원시(65.6%) 등에서 고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동두천시(53.2%), 과천시(53.4%), 강원도 춘천시(53.5%) 등에서 낮게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15~29세 청년층 취업자 비중을 살펴보면 경상북도 구미시(19.7%), 충청남도 천안시(19.2%), 경기도 오산시(18.1%) 등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상반기 9개 도의 시지역 실업자는 35만7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만6천명(14.8%)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경기도 과천시(84.4%), 성남시(82.6%), 수원시(82.5%) 등에서 임금근로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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