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아나운서 남편 강필구 시어머니이자 송대관 아내의 친자매, 직접 결혼 증명서 위조해 '충격'

입력 2014-08-27 14:15  



`김주하 아나운서 남편 강필구 시어머니 송대관 아내의 친자매`

방송인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가 이혼 소송 중 혼외자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전하며 강필구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출산했으며, 강필구씨가 내연녀의 옆을 지켰고 출산 및 산후조리 비용을 직접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강필구씨의 어머니자 김주하 시어머니 이모씨는 가수 송대관의 아내와 친자매 사이로, 같은 교회를 다니는 김주하와 아들 강필구씨를 결혼시키기 위해 아들의 결혼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김주하는 앞서 이혼소송 당시 "남편 강필구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주하는 남편이 자신과 아이들을 상습 폭행했다며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김주하는 강필구씨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으며 지난해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하 아나운서 남편 강필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아나운서 남편 강필구 시어머니 송대관 아내의 친자매, 너무 심각한 집안이다", "김주하 아나운서 남편 강필구 시어머니 송대관 아내의 친자매, 엄마한테 나쁜짓 다 배웠네", "김주하 아나운서 남편 강필구 시어머니 송대관 아내의 친자매, 김주하만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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