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빙빙빙’, 음악 팬 호평 이어져

입력 2014-08-28 11:15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의 첫 번째 K-POP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JJCC(제이제이씨씨)가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신곡 ‘빙빙빙’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21일 1ST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JJCC는 데뷔곡 ‘첨엔 다 그래’ 당시의 소프트한 이미지에서 탈피, 마초적 남성미와 섹시 카리스마로 무장한 강인한 다섯 남자로 180도 변신하며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강렬한 비트 사운드 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빙빙빙’은 더욱 깊어진 메인보컬 에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심바, 이코, 프린스 맥, 산청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드미컬 랩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극강 퍼포먼스 유격 댄스와 세계적 태권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 4인방과 함께 펼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칼 군무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무대를 앞도하며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고 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강인함이다. 마초적인 남성미와 섹시 카리스마를 무기로 기존의 소프트한 이미지를 벗는데 중점을 뒀다”며 “음악적 변신과 함께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곡이 지닌 강렬함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KBS2 생방송 ‘뮤직뱅크’ 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JJCC는 28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한층 강렬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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