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시니어 사회적기업가 육성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8-28 14:18  

한화생명이 시니어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합니다.



한화생명은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사회복지법인 `신나는 조합`과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은퇴모델 개발을 위해 `시니어 사회적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월에 모집된 예비 시니어 사회적기업가들은 6개월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다듬었고, 사업계획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8팀이 창업경진대회를 벌였습니다.

시니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노령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은퇴 후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치를 발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은퇴한 노인들이 복지관, 문화재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인 `해피플러스`를 제안한 김제원(55세)씨와 정원, 베란다 등의 공간을 식물로 장식하는 `친환경공화국` 사업의 손계화(55세)씨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수상자들이 법인 설립 및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창업비용과 사회적 기업 인증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성환 한화생명 보험연구소장은 "이번 시니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물론 앞으로도 고객의 평생을 함께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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