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갑신정변, 이준기 남상미 위해 동참 "외세에 의존하면 안 된다”

입력 2014-08-29 13:23  

드라마 ‘조선총잡이’의 이준기가 남상미를 위해 갑신정변에 동참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는 궁녀가 된 수인(남상미 역)의 뜻을 따라 김옥균(윤희석 역)과 함께 갑신정변에 참여하는 박윤강(이준기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균은 윤강에게 “수인 낭자를 데려오는 유일한 방법은 일을 성공시키는 것”이라며 갑신정변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고 결국 윤강은 수인을 구하기 위해 갑신정변에 동참했다. 김옥균은 갑신정변을 위해 일본의 힘을 빌리려 했지만 윤강은 “일본의 힘을 빌리면 안 된다. 그럴 경우 그들이 주인 행세를 할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갑신정변은 1884년(고종 21년) 김옥균 등 개화파가 일본의 힘을 빌려 주도한 정변으로, 3일 만에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갑신정변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선총잡이’이준기, 남상미 갑신정변, 역사대로 내용이 전개되는가?” “조선총잡이’이준기, 남상미 갑신정변, 참으로 기대된다” “조선총잡이’이준기, 남상미 갑신정변,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역은 누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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