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3년 만의 앨범에 감격 ‘강인도 오고, 이특도 오고’

김희철이 소감을 전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Super Junior 7’ 음원이 공개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3년 만의 ALBUM에, 강인과는 5년만의 앨범. 내 친구 특이도 오고 안무는 신동, 은혁이가 하고 내 동생 동해의 곡 `Shirt`도 있고, 내가 발라드도 부르고(다들 내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고 함. 부들부들) Rap Making은 나랑 은혁이가 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THIS IS LOVE` Rap엔 비밀이 숨겨져 있다. 뭔지는 려욱이한테 라디오에서 말해달라고 해”라며 MAMACITA에 대한 홍보를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컴백 소감에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컴백 소감, 김희철 발라드도 있다니 기대되네’, ‘슈퍼주니어 김희철 컴백 소감, 이특과 강인 있는 앨범 오랜만이네’, ‘슈퍼주니어 김희철 컴백 소감, 슈퍼주니어 오래 기다렸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