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아홉수 소년’ 강제 응원? 시켜서 찍은 사진에 ‘폭소’

입력 2014-08-29 22:02  


유병재가 ‘아홉수 소년’을 응원했다.

tvN 프로그램 ‘아홉수 소년’측이 동 채널 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 중인 유병재의 응원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홉수 소년’ 공식 페이스북에는 “SNL의 핫 셀러브리티 유병재 작가님이 아홉수소년을 응원하고 계십니다. 와! 연예인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홉수 소년’ 포스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는 입에는 ‘될 놈은 뭘 해도 되는데 넌’이라고 적힌 종이를 붙이고 있는 모습으로,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이다.

이어 “시켜서 찍은 거”라는 멘트가 해당 사진의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 ‘아홉수 소년’ 강제 응원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아홉수 소년 응원, 유병재를 응원합니다’, ‘유병재 아홉수 소년 응원, 진짜 웃기다’, ‘유병재 아홉수 소년 응원, 아홉수 소년 재미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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