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기네스펠트로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열애.. 가슴 노출사고에 '꽈당'

입력 2014-08-30 18:47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마틴 기네스펠트로 니콜라스 홀트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24)가 그룹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37)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은 29일(현지 시각 기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크리스 마틴이 제니퍼 로렌스를 위한 노래를 만들고 개인적이고 낭만적인 장소로 데려가 데이트 한다”라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의 한 측근은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 마틴을 알수록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마틴이 굉장히 재밌고 다정하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콜드플레이가 영국 런던 로얄 앨버트 홀에서 공연을 마친 뒤 켄싱턴 루프 가든에서 열린 뒷풀이 파티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뉴욕시티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공연에도 나타난 것.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연인 니콜라스 홀트(25)와 결별했다고 전해졌으며, 크리스 마틴은 지난 3월 아내 기네스 펠트로(42)와 이혼했다.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기네스펠트로 전 남편 크리스 마틴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기네스펠트로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벌써 열애설?",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기네스펠트로 전 남편 크리스 마틴 이해할 수 없네",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기네스펠트로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잘 만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제니퍼 로렌스의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3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형태의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오렌지 레드의 우아한 페플럼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한 제니퍼 로렌스는 그만 높은 굽과 폭이 너무 좁은 드레스를 입고 어쩔 줄 몰라하다 그만 바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결국 제니퍼 로렌스는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났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줬으며 올해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에 이름을 올렸으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의 과거 가슴노출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해수욕을 즐기던 제니퍼의 몸을 덮친 파도 탓에 끈 비키니 상의가 풀리는 가슴 철렁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황한 듯 가슴을 가리며 물가를 벗어나는 제니퍼의 흠뻑 젖은 몸매에 많은 남심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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