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지막 대본 소감 “별처럼 빛나던 시간들”

입력 2014-08-30 20:02  


장나라가 마지막 대본을 본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마지막회 대본을 다 읽었습니다”라며 “반짝반짝 별같이 빛났던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장나라는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재벌2세 이건(장혁)과 우연한 동침으로 임신에 이르게 돼 어쩔 수 없는 계약결혼을 하게 된 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연약하면서도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만큼, 그 끝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것. 이 드라마를 계기로 장혁과 장나라는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회해 찰떡 호흡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방영 내내 독특한 캐릭터 표현은 물론, 감동이 섞인 유머러스한 전개로 주목받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