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김보성과 다문화가정 아동 전통문화 체험 행사

임동진 기자

입력 2014-08-31 18:51  

팔도는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중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0여명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비락식혜`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팔도나눔봉사단과 ‘비락식혜’ 광고모델인 배우 김보성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사랑의 비락식혜’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를 잘 모르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다도/다식(전통차/전통과자) 체험’, ‘인절미 만들기’, ‘농악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우 김보성은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우정의 의리를 지키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항상 나눔의 의리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팔도나눔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 이어 명절음식 만들기 등 소외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추석맞이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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