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의 완전체 컴백무대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 완전체는 지난 달 3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사랑에 빠져(Love Toxic)’를 들고 컴백했다.
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가 부른 타이틀곡 ‘사랑에 빠져’는 20대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사랑의 노래했으며, 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 멤버들은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꽃미남 록밴드’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달콤한 보이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는 외모뿐 아니라 흥을 돋게 하는 연주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실력파 밴드임의 쐐기를 박은 것.
앞서 공개된 ‘사랑의 빠져’ 뮤직비디오에서는 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의 리더 문과 하규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련된 흑백 드라마를 연상시켰으며,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 인기가요 로열 파이럿츠, 거리에서 버스킹 할 때 우연히 봤는데 인기가요에도 나오다니”,“인기가요 로열 파이럿츠, 역시 실력이 심상치 않더니 최강 신인 컴백한 듯”,“인기가요 로열 파이럿츠, 실제로 보면 더 멋있던데 오빠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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