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개봉 4주차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모았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해적`은 31일 누적관객 703만6482명을 기록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사라진 국새를 둘러싸고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격전을 그린 영화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라는 평이 나오면서 추석연휴까지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해적`의 배우 김남길은 7월 31일 열린 시사회에서 "관객 700만이 넘으면 팬 70명과 백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배우 손예진은 "700만 명을 돌파하면 관객 70명과 함께 맥주를 한 잔 하겠다"고 밝혀 두 배우가 공약을 지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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