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신인가수 아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 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후 아미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미는 완벽하리 만큼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미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은 연습, 또 연습! 하지만 노래만큼 운동도 엄청 해야만 하는. 드디어 복근이 조금씩 등장한 날! 기분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미는 민소매 트레이닝복에 11자 복근을 공개하며 탄력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드라마 `아이리스2` OST에 참여해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 바 있다.
아미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복근 예술이다”, “손호영 아미, 두 사람 정말 선후배사인가”, “손호영 아미,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