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 여동생 "오빠의 전 여친, 예뻤다" 폭로에 쩔쩔

입력 2014-09-01 18:04  

▲ 룸메이트 이동욱 여동생 폭로(사진 = SBS)


룸메이트 이동욱 여동생의 오빠의 과거 연인에 대한 폭로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룸메이트 이동욱 여동생은 지난 달 31일 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오빠의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라고 폭로해 룸메이트 이동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조세호가 "오빠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느냐, 같이 식사도 해봤느냐"고 묻자 룸메이트 이동욱 여동생은 "그분을 연예인으로 본 게 아니라 그냥 오빠의 여자친구로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이동욱 여동생은 또 "그때는 가수는 아니었지만 예뻤다"고 밝혀 룸메이트 이동욱을 코너로 몰아넣는 등 맹활약을 펼쳐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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