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라미란, 팜므파탈 공항패션+ 강렬 존재감 '기대up'

배우 라미란이 KBS2 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에서 촌철살인 키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장르를 불문한 개성있는 연기는 물론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미란이 `아이언맨`에서 박에리사로 분해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고 있는 라미란(박에리사 역)은 극 중 이동욱(주홍빈 역)의 숨겨진 아들인 정유근(창 역)과 등장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라미란은 무정한 사긴꾼 박에리사 캐릭터를 통해 그녀 특유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산할 것으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아이언맨` 한 관계자는 "라미란은 이동욱의 과거 속 비밀을 쥔 핵심 인물로 열연하게 될 것"이라며 "매력 넘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라미란 기대된다" "`아이언맨` 라미란 공항패션 대박" "`아이언맨` 라미란 포스부터 남달라" "`아이언맨` 라미란 얼른 보고 싶다" "`아이언맨` 라미란 역시 존재감부터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은 마음속에 분노와 상처가 칼이 되어 돋아나는 독설의 대가 주홍빈과 그런 그의 날카로운 상처를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줄 힐링녀 손세동(신세경)이 펼쳐 나가는 로맨틱 판타지멜로 드라마.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10일 첫방송된다.(사진=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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