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다.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99토끼`인 배우 진지희가 `39토끼` 배우 송재호와의 첫 만남을 가진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오는 8일과 12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진지희는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송재호를 당황케 하는 등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이대로만 계속 커주길" "진지희, 진짜 예뻐졌다" "진지희, 여배우 분위기 물씬 풍기네" "진지희, 빵꾸똥꾸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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