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평창서 ‘세계 최첨단 ICT 올림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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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8:37  

[전화연결] 평창서 ‘세계 최첨단 ICT 올림픽’ 개최

<앵커>

오는 2018년 열릴 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우리 기술력을 과시하는 세계 최첨단 ICT 올림픽으로 개최됩니다.

이를 위한 정부와 올림픽조직위원회간 업무협약식이 과천 정부 청사에서 조금 전 열렸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은길 기자!!



<기자>

네, 미래창조과학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과천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최첨단의 정보통신기술 올림픽으로 만들겠다는 상호 협력의 약속입니다.

미래부와 조직위는 평창올림픽에서 ICT를 활용해 전 세계인에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해 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로 했습니다.

또한, 2020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 예정인 5세대 이동통신과 관련해 2018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 시범 서비스를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은 현재 최신기술인 4세대 이동통신(LTE) 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 통신기술을 말합니다.

미래부와 조직위는 이 5세대 이동통신 인프라를 토대로 실감형 홀로그램 단말 시연과 경기장 정보, 교통,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사물인터넷(IoT) 첨단서비스를 제공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국내 ICT와 관련 융합 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미래부와 조직위는 이와 함께 올림픽 개·폐회식은 물론 선수·관계자 등의 안전·편의를 위한 보안, 의료 서비스 그리고 관람객과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방송·통신, 콘텐츠 등 첨단 ICT 기반의 올림픽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최근의 올림픽은 첨단 산업과 기술의 경연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스포츠산업이 세계에서 큰 역할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양호 조직위 위원장은 “평창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이상 이제는 단순 스포츠가 아니라 스포츠과학을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면서 “미래부와 함께 ICT 최강국 대한민국을 알리도록 열과 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미래부는 조직위와 함께 구성한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TF’를 중심으로, 올림픽에서 선보일 수 있는 첨단 ICT 서비스를 검토해 올해안에 ‘ICT 동계올림픽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과천 미래부 청사에서

한국경제TV, 유은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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