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고객 건강 위해 옳은 일" 미국 사회 담배 추방 확산

입력 2014-09-04 15:47  



미국 편의점에서 담배 판매 중단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편의점 업체 CVS는 4일부터 전국 매장 7700곳에서 담배를 팔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CVS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7600여개 점포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CVS 의약품 판매부문 CEO 래리 멀로는 "담배 판매 중단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이라면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담배판매 중단에 따른 매출이 손해를 약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 로 추산한다고 CVS는 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특별성명에서 "CVS가 담배 판매를 중단하고 금연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한 데 찬사를 보낸다"면서 "CVS는 훌륭한 모범을 만든 셈"이라고 설명했다.

CVS의 결정에 대해 애연가들은 이제는 담배를 살 자유마저 박탈당하게 됐다며 볼멘소리지만, 담배를 추방하자는 움직임은 미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대단하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무리수인듯”,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 흡연자들 난리 나겠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대단한 나라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폭동 일어나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담배 판매 중단으로 한해 우리 돈으로 약 2조원 이상의 매출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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